↑ 장민호 BTS 트로트 사진=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 캡처 |
12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무대를 펼쳤다.
이날 장민호는 BTS의 ‘FAKE LOVE’와 ‘불타오르네’를 트로트 버전으로 부르기에 도전했다.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은 노래를 듣고 ‘이게 무슨 노래지?’하는 표정을 보였으나, ‘FAKE LOVE’의 후렴 부분이
무대를 마무리한 장민호는 “(진선미보다) 뭘 하나라도 더해야 한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칠. 팔순의 BTS 진성은 “장민호의 처지를 백번 이해한다. 우리 서로 잘 먹고 살자. 나는 중년층을 책임질 테니 너는 젊은 세대를 책임져라”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