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2시 25분께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북한강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나 1시간 40여 분만에 큰 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산림당국이 현재 잔불을 정리 중입니다.
진화 작업에는 산림청 산불진화헬기 등 헬기 5대와 산불 전문진화대원 등 약 70명이 투입됐습니다.
경기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 아래 민가에서 쓰레기 소각을 하다가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