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신승훈이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신승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신승훈에게 “변한 게 없다. 관리를 잘하나보다”라며 동안 비결을 궁금해 했다. 이에 신승훈은 “어느 순간부터 관리가 필요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나이가 먹
이어 “활동 안 할 때는 살이 찌는데, 살찐 내 모습을 보고 김형석이냐고 물은 적도 있다”면서 “1년 전부터는 이 모습을 유지해왔다. 운동도 하고 유산소도 하면서 계속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승훈은 지난 8일 데뷔 3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My Personas'를 발매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