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0일 오전 1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총 59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9일 0시 기준 확진자 수와 비교해 7명 늘었습니다.
격리 중인 환자는 410명이고 퇴원 환자는 9일 0시보다 11명 늘어 185명이 됐습니다.
서울의 사망자는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여기에는 서울로 이송돼 치료받던 중 숨진 경북도민 환자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최다 발생 원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57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관악구가 41명으로 2번째고 송파 36명, 서초 35명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중구와 강북구는 5명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