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확진자가 7명 추가됐습니다.
오늘(1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7명
예천에서 40대 여성과 가족 3명, 직장 동료 1명이 잇따라 확진됐습니다.
경산에서는 집단발병한 서요양병원 종사자 1명, 확진자의 가족 1명이 검사 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완치자는 26명 추가돼 총 941명입니다. 전체 확진자의 73.3%입니다.
경북 사망자는 모두 52명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