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tvN 드라마 `반의반` 홈페이지 캡처] |
'반의반' 제작진은 "애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한 특급 처방으로 회차를 12회로 압축해 스토리의 속도감을 높이기로 결정했다"고 8일 밝혔다.
당초 16부작으로 예정됐던 '반의반'은 지난 23일 시청률 2.4%로 다소 아쉬운 출발을 했다.
이후 3회부터 최신 회차까지는 1%대를 넘어서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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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현재 채수빈(한서우 역)을 향한 정해인(하원 역)의 달콤한 변화가 시작되면서 두 사람의 로맨스에 속도감이 붙을 전망이다"며 기대감을 불어넣었다.
[디지털뉴스국 김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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