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터스텔라'의 주인공으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매튜 맥커너히가
코로나19로 외출하지 못하는 텍사스의 어르신들을 위해 일일 게임 진행자로 나섰습니다.
그가 생각해낸 건 화상채팅 빙고!
양로원에 계신 어르신들이 화상채팅 앱으로 한 채팅방에 모인 뒤
각자 준비한 빙고판으로 빙고 게임을 하는 건데요.
매튜의 유쾌한 진행에 모두 웃음을 터뜨립니다.
고향 어르신들을 생각하는 그의 다정함이 참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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