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이 송다예가 결혼 1년 만에 이혼한다.
7일 문화일보는 "그룹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과 쇼핑몰 CEO 송다예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4월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1년 만에 이혼을 결심했다.
두 사람의 측근은 “김상혁과 송다예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신중하게 생각한 끝에 결국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상혁과 송다예는 지난해 4월 결혼,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달달한 사이를 자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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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상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