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드걸’ 최고령의 영예를 안은 여배우 호노 블래크먼이 노환으로 사망했다.
6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가디언에 따르면 호노 블래크먼은 지난 5일 고령으로 인해 세상과 작별했다. 향년 95세.
호노 블래크먼 가족은 성명을 통해 “사망 소식을 발표해야
호노 블래크먼은 영화 ‘페임 이즈 더 스퍼’로 데뷔해 ‘타이타닉호의 비극’ ‘007 골드핑거’ ‘브리짓 존스의 일기’ 등에 출연했다. 영국 배우 호노 블래크먼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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