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창민 국어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최강창민이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 청취자의 문자 제보에 따라 최강창민은 “아버지는 국어 교사시고 정년퇴임을 하셨다”라고 말했다.
DJ 김태균은 “자랄 때 바른말을 써야 하는 그런 부분이 있었나”라고 물었다.
그는 “문자 보낼 때 맞춤법, 띄어쓰기, 맞춤표, 쉼표를
이어 “국영수 중에 애석하게도 국어를 제일 못했다. 아버지가 국어가 아니라 수학을 가르쳐주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