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7일 전 아나운서 조은정과의 혼인 신고 사실을 밝히면서 신혼집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지섭의 신혼집으로는 지난해 6월 현금 61억 원에 직접 매입한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한남 더 힐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이 곳은 공급 면적 91평, 전용면적 70평대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신혼집 용도라
하지만 이날 혼인 신고 소식에 다시 한번 한남동 신혼집 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한편, 한남 더 힐은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재계 유력 인사들과 안성기, 방탄소년단 등 유명 연예인이 거주하는 고급 빌라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