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서지훈의 따스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2일 서지훈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 촬영 중 드라마 속 고양이 ‘홍조’를 안고 훈훈한 미소를 보내고 있는 서지훈의 사진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지훈은 눈보다 새하얀 새끼고양이를 조심스레 품에 안고 눈을 맞추는가 하면 카메라를 보며 가벼운 미소를 짓다. 머리 위에는 눈이 쌓여 있어 추위를 짐작케 하지만 서지훈과 홍조의 사랑스러운 한때는 포근함을 자아내며 보는 이를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현재 ‘어서와’에서 공방 겸 카페 ‘소나무’를 운영하는
‘어서와’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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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매니지먼트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