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부천지청 관계자는 A씨가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인터넷 번개장터와 중고나라 등에 KF94 마스크 판매 글을 올렸다고 전했다.
해당 게시물을 보고 A씨에게 연락한 피해자 5명은 모두 39만8500원을 송금했으나 물건은 전달받지 못했다.
이에 지난 3월
검찰 관계자는 "피해금액이 소액이지만 코로나19가 확산해 마스크 구매가 어려운 상황에서 피해자들의 불안감을 악용해 저지른 범죄이기 때문에 구속 기소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이상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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