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다이어트 고충을 토로했다.
2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 전부터 너무 배고파서 잠이 안 와. 아침에 일어나서 뛸 때나 등산할 때. 너무 힘들기도 하고”라는 글을 게재해 다이어트에 대한 지친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이시영은 “내가 대체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다가 끝나고 먹는 바나나 하나에 다시 막 세상이 컬러풀해지고 행복해지고. 조금만 더 힘내자라는 용기가 샘솟음”이라며 기운을 냈다.
그러면서 이시영은 “그래. 먹는 거는 뭐. 일 끝나고 얼마든지 먹어도 되잖아 #끝까지 #화이팅 #셀프화이팅”이라고 다시금 의지를 다졌다.
한편, 이시영은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스위트홈’ 촬영을 마쳤고, 공개를 앞두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이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