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의 둘째 아들 벤틀리가 마스크를 쓰고 놀이터 나들이에 나섰다.
2일 벤틀리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코로나~ 썩 물러가! 우리 놀아야 되는데~ 마스크 쓰고 놀기 답답하단 말이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벤틀리는 마스크를 쓰고 놀이터에 나와 어딘가를 가리키며 호통 치듯 서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인 상황에 답답함을 느껴 하루 빨리 바이러스가 종식되길 희망하는 것처럼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코로나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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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벤틀리 공식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