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전소민이 활동을 중단, 휴식기를 가진다.
전소민 소속사 매니지먼트 아이엠 관계자는 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전소민이 이번 주 월요일 ‘런닝맨’ 촬영 중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았다”며 “MRI 등 검사를 마쳤고, 피로가 누적돼 휴식이 필요하다는 의료진 판단에 따라 당분간 휴식과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는 아니다”며 “‘런닝맨’ 제작진에 양해를 구하고 한달간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전소민이 최근 많은 스케줄로 인해 피로 증상이 겹쳐 휴식 및 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전소민은 소속사와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옳은지, 이어가는 것이 옳은지 상의하고 있다는 것.
SBS 관계자는 “전소민의 건강상태가
한편, 전소민은 현재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다. 지난 1월 에세이집 ‘술먹고 전화해도 되는데’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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