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향지 인턴기자]
가수 산다라박이 위너 김진우의 군 복무를 응원했다.
산다라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몸 건강히 잘 다녀와라 내 동생 진우야. 우리가 기다리고 있을게~!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산다라박과 김진우는 푸른색 계열의 옷을 맞춰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멸 직전의 얼굴과 오똑한 콧대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머리를 짧게 깎기 전의 김진우는 밝은 미소로 팬들을 안심시킨다. 바지 두 벌을 겹쳐 입은 듯한 패셔니스타 산다라박의 패션도 인상적이다.
팬들은 "사진 고마워요. 언니", "진우 오빠, 건강히 다녀오세요", "김진우 어떻게 기다려", "눈물이 나네요"
그룹 위너의 맏형 김진우는 이날 오후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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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산다라박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