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기부했다.
이수현은 1일 SNS에 “함께해요! 우리들의 영웅, 의료진 여러분 감사합니다”라는 글귀와 함께 긴 글이 적힌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현과 함께 굿액션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이수현이 연일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현장에 부
또한 이수현의 나눔을 응원하는 댓글을 남기면 해피빈 기부콩 1개를 지급해 누리꾼들도 함께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이수현은 같은 그룹 멤버이자 오빠인 이찬혁의 제대 이후 지난해 ‘항해’ 앨범을 발표하며 2년 만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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