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트롯신이 떴다’가 1위를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트롯신이 떴다’는각각 11.6%, 14.9%(이하 전국 기준)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4.7%보다 0.2%p 상승한 수치며,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이날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김연자 설운도 주현미 진성 장윤정 트롯신 5인과 남진으로 이뤄진 K-트로트 최강 군단이 총출동한 베트남 마지막 공연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어서와’는 각각 2.7%, 2.1%의 시청률을 보였다. 고(故) 구하라 오빠가 출연한 MBC ‘실화탐사대’는 각각 4.5%, 2부 5.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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