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뇌실에 직접 투여하는 헌터증후군 치료제 헌터라제 ICV의 일본 허가 신청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오전 9시 9분 현재 녹십자는 전일 대비 1만원(7.25%) 오른 1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개장 전 녹십자는 파트너사인 클리니젠(Clinigen K.K.)이 전날 일본 의약품의료기기종합기구(PMDA)에 뇌실 투여 방식의 헌터증후군
헌터라제 ICV는 뇌실에 약물을 직접 투여하는 방식의 치료제로 헌터증후군 치료 시장의 미충족 수요를 만족시키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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