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옹성우 강하늘 안재홍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신곡 ‘Gravity’로 돌아온 옹성우가 출연해 스폐셜 DJ 유민상, DJ 김태균과 함께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을 펼쳤다.
옹성우는 JTBC 예능프로그램 ‘트래블러’를 통해 강하늘, 안재홍과 함께 아르헨티나를 여행했다.
그는 “(촬영 후) 많이 친해졌다. 내가 막내기도 하고 처음부터 많이 친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성향도 잘 맞고, 여행 스타일도 잘 맞아서 금방 친해진 것 같다”라며 “여행은 15일 정도 다녀왔다. 워낙 잘 챙겨주고 동생 막내로 귀여워 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김태균은 미소 천사로 유명한 강하늘을 언급하며
또한 그는 “안재홍은 대장님 역할이었다. 카리스마 있고, 우리를 이끌어 주고 배려해주는 그런 대장님의 면모를 보여줬다”라고 칭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