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일후 MBC 아나운서가 ‘N번방’ 사건과 관련해 소신을 밝혔다.
31일 허일후 아나운서는 “오늘 'PD수첩'에서는 텔레그램 성착취 동영상 사건을 다룹니다"라는 글과 함께 대본 사진을 게재했다.
허일후 아나운서는 “모두 법의 심판을 받아야합니다. 법령에 비해 지나치게 관대한 구형과 판결도 달라져야합니다”라며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다.
텔레그램 성착취 동영상 사건, 일명 ‘N번방’ 사건은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비밀방을 만들어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 불법 촬영물을 제작, 유포한 사건을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시사프로그램 ‘PD수첩’에서는 이 'N번방' 사건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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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 DB, 허일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