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유학하다가 2주 전 귀국한 23세 여성이 오늘(31일) 오전에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서울 광진구가 밝혔습니다.
광진구에 따르면 관내 6번째 환자인 이 여성은 16일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공항
이 환자는 어제(30일) 오전에 건국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에 응했으며, 다음날 오전 8시쯤 확진 판정을 받고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광진구는 이 확진자의 가족 3명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들에게 자가격리 지시를 내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