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진단키트로 COVID-19 바이러스의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환자 검체로부터 우선적으로 RNA 바이러스인 COVID-19의 유전체(RNA)를 추출해야 한다. 이때 유전자추출제품이 사용된다.
이번 수출 제품은 한번에 32명의 환자 검체로부터 20분~40분내에 RNA 유전자를 추출하는 진단추출장비와 진단추출키트다. 지난해 의료기기로 품목허가, 그리고 유럽 CE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 베트남 CDC와 멕시코 진단연구센터에서 요청받아 수출 작업을 진행 중이다.
설재구 인트론바이오 DR사업부 전무는 "베트남, 멕시코 이외에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의 아시아 국가, 그리고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루마니아 등의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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