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31일과 4월 1일 이틀간에 걸쳐 관내 학원 시설 600여곳이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지 점검하는 현장 실태조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도봉구에는 320여개 학원과 320여개 교습소가 등록돼 있다. 이 중 서울시와 서울교육청이 23
구는 이번 현장실태조사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에 학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토록 유도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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