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익숙한 금발머리와 눈부신 푸른 드레스.
영화<겨울왕국>속 엘사가 미국 오하이오 주의 한 마을에 나타났습니다!
아이들은 모두 드레스를 맞춰 입고 문앞까지 마중을 나왔는데요.
꿈에서만 그리던 엘사와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코로나19로 방안에서만 지내는 건 아이들에게도 버티기 어려운 일일 텐데요.
파티 기획사를 하는 이 여성이 장기를 살려 이런 봉사활동을 하게 됐다고 합니다.
덕분에 아이들도 기운을 내서 이 시기를 잘 넘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