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예능계의 전설, 국민 개그맨으로 불리는 시무라 겐 씨가 코로나로 숨지자,
일본 SNS에 '시무라 겐을 죽인 중국인' 같은 중국 혐오 표현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중국인 거리의 음식점 몇 곳엔 '중국인은 일본에서 나가라'는 메모도 배달됐죠.
발원지 중국을 비난하며 남 탓하기에 앞서, 일본 정부가 올림픽 때문에 쉬쉬하다 방역시점을 놓친 건 아닌지도 한 번 따져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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