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캐나다에서 입국한 A(21·여·부안)씨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그는 전북지역 동선이 없어 해외 입국 확진자로 분류된다.
A씨는 이달 23일 캐나다 현지에서 기침과 콧물 증세를 보였고 29일
그는 입국 당일 인천공항 검역소 격리시설이 부족해 부모님과 함께 승용차 편으로 부안 집으로 이동했다가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군산의료원 격리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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