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천정환 기자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LG 트윈스가 자체 청백전 경기에 앞서 훈련을 가졌다.
최일언 코치가 임찬규의 불펜 투구를 지도하며 시범을 보이고 있다.
한편 KBO는 긴급 이사회를 열어 코로나19 위기 극복과 국민 건강을 위한 정부 시책에 적극 동참하고, 야구팬과 선수단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개막을 4월 20일 이후로 연기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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