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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지’ 지숙♥이두희, 아찔한 서킷 데이트 [M+TV컷]

기사입력 2020-03-30 09:53

부럽지 지숙♥이두희 사진=MBC
↑ 부럽지 지숙♥이두희 사진=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지숙-이두희가 커플 서킷 슈트를 입고 레이서로 변신한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매번 새로운 데이트로 부러움을 자아낸 지숙-이두희 커플이 이번엔 ‘서킷 데이트’를 즐기며 폭풍 질주와 드리프트로 텐션을 폭발시킨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늘(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이하 ‘부럽지’)에서는 지숙-이두희 커플이 ‘서킷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지숙-이두희 커플은 ‘부럽지’를 통해 셀프 공기청정기 만들기, 셀프 프로필 사진 찍기 등 환상의 ‘금손 커플’다운 이색 데이트를 보여줘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번 주에는 두 사람이 ‘스피드 레이서’로 변신해 ‘서킷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킷’은 지숙의 남자친구 이두희의 취미생활로, 과거 연인이 되기 전 이두희가 지숙의 마음을 얻기 위해 데려갔던 ‘서킷장’에서 커플로서는 처음으로 데이트를 하게 된 것.

지숙은 서킷장을 가기 전 ‘숙가이버’로 변신해 이두희 차량의 타이어를 직접 교체해줬는데, "이 좋은 걸 왜 형들이랑만 했어?”라며 한껏 신이 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블랙의 서킷 슈트와 헬멧을 커플로 맞춰 입은 지숙과 이두희의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지숙과 이두희의 로맨틱한 ‘헬멧 뽀뽀’ 모습은 ‘부럽

지 샷’을 예고하며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이두희는 서킷 위를 폭풍 질주하며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카리스마와 ‘업텐션’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레이서 꿈나무’ 지숙은 드리프트에 도전해 미친 열정을 뿜어냈다고 해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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