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이 황종현 전 삼진어묵 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합니다.
황 대표는 30여년간 동원그룹에서 다수의 인수합병을 수행한 영업·마케팅 전문가로서 동원의 유가공 사업을 크게 성장시켰고, 최근에는 삼진어묵 대표로 활동했다고 SPC삼립은 소개했습니다.
황 대표는 "식음료업에 대한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SPC삼립이 종합식품기업으로서 더욱 성장, 발전하도록 힘쓰겠다"며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성장동력 확보에 주
한편 SPC그룹의 식품유통 전문업체인 SPC GFS는 26일 안지용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안 대표는 삼정회계법인을 거쳐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정, 웅진코웨이 대표를 지낸 경영관리 및 전략기획 분야 전문가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