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성범 기자
여자프로농구(WKBL) BNK 썸 선수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BNK 썸은 26일 부산시청에서 선수단이 온정으로 모은 1000만원을 부산시에 전달했다.
BNK 썸은 지난 20일 시즌 중단 발표 이후 가진 팀 미팅에서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힘을 모으자는 선수단의 자발적인 제안으로 이번 성금 기부를 추진했다.
↑ BNK 썸 선수단이 코로나19 극복 지원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BNK 유영주 감독. 사진=MK스포츠DB |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유영주(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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