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척 헤리움 더원 조감도 [사진= 힘찬건설] |
서울 구로구 고척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되며, 오피스텔 전용 19㎡ 242실과 근린생활시설 21실로 구성된다. 시행사는 피앤에스디벨롭먼트이며, 입주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서울에서도 구로고 고척동은 1인 가구 비중이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서울 열린데이터광장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 고척동(1·2동) 내 1인 가구수는 6734가구로, 이는 동 전체의 약 32% 수준이다. 특히 2017년 6281가구(이하 2월 기준), 2018년 6356가구, 2019년 6500가구로 최근 높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지하철1호선 구일역과 경인선 급행철차 정차역인 개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근의 동양미래대학교와 고척공구상가, 병원·유통단지 내 근무종사자 약 2만5000명을 배후수요로 갖췄다. 여기에 여의도와 G밸리 구로단지도 가까워 이곳까지 생활권을 넓히면 직주근접 종사자는 약 36만명까지 늘어난다. 복합행정타운, 그린스마트밸리 등 개발호재도 많다.
시공사인 힘찬건설은 혁신적인 평면으로 아파트, 도시형 생활주택, 업무시설(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의 인텔리전트 빌딩 건설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언을 기부한 바 있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홍보관 방문객들 대상으로 비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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