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에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용산구청은 관내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한남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으로 지난 18일부터 증상이 발현됐다고 홈페이지 등 공식 곚ㅇ을 통해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지난 20일 인천공항에서 입국한 뒤 23일(전날)까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세븐일레븐 한남스타점과 이디야커
확진자는 전날 용산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뒤, 이날 확진 판정을 받고 서남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용산구는 확진자의 자택과 이동 경로에 따라 방역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