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커피 브랜드를 소유한 쭝웬레전드그룹 (Trung Nguyen Legend Group)이 주한 베트남 대사관과 함께 코로나19 극복에 힘 쓰고 있는 대구, 경북과 수도권 지역 의료진에게 G7 원컵 커피 2만잔을 기부합니다.
응웬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는 “코로나 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는 한국의 대응에 배울점이 많다”면서 “베트남 최고의 커피 기업인 쭝웬레전드그룹과 함께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한국 의료진을 위해 커피와 함께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싶다”고 기부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