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9호선 운영사인 민영업체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9호선 1구간(개화역∼염창역)의 방역작업에 유통기한이 지난 살균소독제가 사용된 사실을 파악하고 용역업체 P사를 서울 강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은 사용된 살균소독제 중 일부가 201
시설물 관리를 맡은 용역업체 P사는 올해 2월 말부터 3월 초 살균소독제 품귀 현상이 심할 당시에 창고에 있던 유통기한 경과 제품을 집중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