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
24일 오전 ‘도전 꿈의 무대’ 관계자는 “‘도전 꿈의 무대’가 4주 만에 재개된다.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요청으로 2부작으로 진행되는 이번 특집 ‘도전 꿈의 무대 TOP 10 나는 가수다’는 코로나19 사태로 전 국민이 고통을 겪고 있는 요즘, ‘도전 꿈의 무대’를 빛냈던 10명의 가수들이 출연해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전 꿈의 무대 TOP 10 나는 가수다’는 앞서 프로그램에서 5승 가수로 등극하며 실력과 끼를 인정받은 가수들이 출연한다. 김연택, 혜진이, 성국, 한여름, 효성, 진달래, 천재원, 요요미, 이용주, 최우진 등 10명의 가수들은 각자 팀을 이뤄 환상적인 듀엣 무대를 꾸민다.
출연자들은 4주 만에 ‘도전 꿈의 무대’ 재개를 축하하는 마음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국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겠다는 뜻을 담아 특집 무대 출연을 확정했다.
또한 폐암 투병 중인 개그맨 겸 가수
한편 ‘아침마당’ 코너 도전 꿈의 무대는 최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종영한 TV조선 ‘미스터 트롯’에서 진과 선으로 최종 선발된 임영웅, 영탁 등이 이름을 알렸던 프로그램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