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된 대관공연과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예술분야 피해 상담창구'에서 각각 5작품을 뽑아 총 10개 작품을 온라인 생중계하는 프로젝트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10개 팀에게는 공연장과 공연 제작비(최대 3000만원), 온라인 중계 및 홍보 등을 지원한다.
'힘내라 콘서트' 공연은 오는
세종문화회관이 자체 기획 공연 일부도 '힘내라 콘서트'를 통해 선보인다. 서울시오페라단 '오페라 마티네-오페라톡톡 로시니'는 오는 31일, 서울시 무용단 '놋'은 다음달 18일 중계한다.
[서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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