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연수구청은 19일 페이스북 등 공식 계정에 "송도동에 거주하는 외국인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동선과 함께 확진자 발생 소식을 알렸습니다.
이 확진자는 3월 16일 스위스
연수구청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자택에 머물렀으며, 17일 인하대학교 국제진료센터에서 검체검사를 실시해 18일 1차 양성판정을 받은 후 인하대병원 음압병동으로 이송조치 됐습니다.
19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실시한 2차 검사에서도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