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에 출연 중인 방송인 김경란이 '썸남' 노정진(리차드 로)과 사적 만남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18일 우다사 2회에서 김경란은 색소포니스트 노정진에게 커플 색소폰을 받고 함박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은 “선물인지 예물인지 모르겠다”며 놀렸고, 김경란은 “방송 후에도 문자를 주고받고 만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사진=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2' 캡처 |
두 사
노정진은 버클리 음대 출신에 재즈밴드 프렐류드의 멤버 겸 광운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노정진은 자신이 근무하는 대학교에 김경란을 초대했고, 김경란이 오전에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모니터해주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