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번개장터] |
이번 투자에는 BRV캐피탈매니지먼트, 베이스인베스트먼트-에스투엘파트너스, 미래에셋벤처투자, 미래에셋캐피탈, 타임와이즈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
번개장터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연간 거래액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월간 거래액 1000억원을 넘었으며, 자체 안심결제 서비스인 번개페이의 월간 거래액도 100억원을 웃돌았다. 올해 1분기 기준 누적 다운로드 수는 1500만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하루 평균 이용자 수(DAU, Daily Active User)가 72%, 전체 거래액(GMV)이 50%, 에스크로 거래액이 111% 각각 성장했다.
번개장터는 이번 투자 금액을 ▲기술인력 투자 ▲리셀컬쳐 마케팅 ▲슈퍼셀러 양성 등에 쓸 계획이다.
이재후 번개장터 대표는 "자신만의 취향과 가치 만족을 위해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가 본격적으로 확산된다면 중고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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