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4번째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성동구청은 1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성동구 금호4가동에 거주 중인 50세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성동구에 따르면 확진자는 지난 1일부터 11일간 이탈리아로 출장을 다
이어 전날(18일) 성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채취를 진행하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자는 현재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됐으며, 확진자의 자택 및 주변 방역은 완료된 상태입니다.
[MBN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