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리브영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직원이 고객에게 `색조 테스터 종이` 사용을 안내하고 있다. [사진 제공 = CJ올리브영] |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는 내용의 안내문을 전국 매장에 고지하고, 고객이 마스크를 상시 착용할 수 있도록 20분 간격으로 마스크 착용 안내 멘트를 송출한다.
아울러 필요한 경우 직원들이 결제 시 라텍스 장갑을 착용할 수 있도록 해 접촉 우려도 최소화한다. 또 교차 감염 우려를 막기 위해 매장 내 '색조 테스터 종이'와 '컬러칩'을 비치하고 피부 테스트 없이 눈으로만 색조 화장품의 색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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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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