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 두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는 20일 오후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안수영, 연출 황지영, 김지우)에서는 지난주 화제의 중심에 선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 도전기! 그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라 모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주 나래하우스에서는 플리마켓 계의 큰손 ‘박산다라’가 방문해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한정판 산다라 컬렉션’을 위탁한 것은 물론, 직접 노하우를 전수하며 박나래의 첫 플리마켓 도전기에 큰 힘을 실어줬다.
또한, ‘조지나 마켓’에서는 임수향, 김지민, 양세찬 등 초호화 손님들이 대거 등장하며 모두의 눈길을 끌었다. 조지나 마켓에 입장한 그들은 홀린 듯이 지갑을 연 것은 물론, 물건을 휩쓸어가며 박나래의 정신을 쏙 빼놓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오는 20일 방송에서도 역시, 심상치 않은 텐션의 소유자 홍현희-이사배의 등장이 예고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살언니’라 불리는 넉살과 박나래가 직
파란만장한 ‘조지나 마켓’이 어떤 모습으로 찾아올지! 오는 20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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