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호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적어 그 배경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착하게만 살지 않겠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호영은 한 전시회를 찾아 인증샷을 남긴 모습이다.
김호영은 지난해 11월 11일 동성 성추행 혐의 피소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김호영은 ‘모차르트 오페라 락’, ‘라카지’, ‘프리실라’ 등에 출연해 인기를 모았다. 타고난 끼와 입담을 자랑하며 예능프로그램, 홈쇼핑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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