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영 수사 각오 사진=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에서는 수사본부 해체 명령을 받고 72시간 내로 사건을 해결하려는 한선미(이세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해체 명령을 전해 들은 한선미는 팀원들의 앞에 서서 “다들 나를 원망하는 거 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30분, 어쩌면 단 10분만 빨랐어도 한 사람을 구할 수 있었을 거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책임감을 느낀
차오르는 분노 속 한선미는 “영정들 앞에 바칠 것은 값싼 눈물이 아니라 수갑을 찬 살인마의 면상이다”라고 수사에 열을 올릴 각오를 드러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