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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11시 30분(그리니치표준시·GMT) 기준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4.90% 하락한 5035.30에 거래되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39% 떨어진 8457.25를,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57% 하락한 3767.36을 각각 기록 중이다.
전날 각국의 경기 부양책에 소폭 상승 마감했던 유럽 주요국 증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기업 실적 악화, 이로 인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 다시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유럽 주요국 증시는 각국 정부가 파격적인 통화 완화 및 재정 정책에 나선다는 소식에 전날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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