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장수영(31) (주)정원에스와이 대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극복을 위해 개인 보건용 바이러스항균제 3000개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기증했다.
기증품은 18일 장수영대표가 협회를 찾아 대한배드민턴협회 박기현 회장에게 전달됐다.
박기현 회장은 “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마음의 큰 힘이 될 것이다. 진천선수촌, 배드민턴 국가대표, 회원단체 등에 배부하여 그 뜻을 전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배드민턴 국가대표 출신 장수영 정원에스와이 대표가 협회에 개인 보건용 바이러스항균제 3000개를 대한배드민턴협회에 기증했다. 사진=대한배드민턴협회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