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혜가 제주살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귤 향이 좋다. 향이 궁금해서 향만 맡아봤어요 #올레15코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주먹보다 큰 귤을 손에 들고 향을 맡고 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썼던 마스크를 잠시 벗어 손에 든 채 자연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최근 한지혜는 남편의 발령으로 인해 1년 정도 제주에 머물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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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지혜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