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뚜레쥬르 임직원들이 중국 우한에서 귀국한 교민 및 정부합동지원단에 빵을 지원하는 모습. [사진 제공 = CJ푸드빌] |
지원품은 지역 아동센터 28곳을 통해 아동 약 73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하는 빵은 뚜레쥬르의 기부연계형 나눔 캠페인인 '착한빵'을 통해 적립된 제품이다. CJ푸드빌은 2014년부터 캠페인 대상 제품 2개가 팔릴 때 마다 단팥빵과 소보루빵 1개씩
뚜레쥬르 관계자는 "코로나19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취지에서 금번 나눔빵 지원을 마련하게 됐다"며 "사태 극복을 위해 매장 내 위생은 물론이고 고객의 안전과 보호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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